폴커퀴츠, 마누엘 투쉬의 “마음의 법칙” 7명과 함께 읽다
“마음의 법칙”을 7명과 함께 읽다폴커 퀴츠와 마누엘 투쉬의 "마음의 법칙"을 함께 읽은 독서모임에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정말 특별했다.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일곱 명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인생 경험과 시각으로 책을 해석하고 토론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은퇴한 교장 선생님까지, 스타트업 CEO,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한 권의 책을 이렇게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니, 보다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각자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경험이 책의 내용과 어우러져, 단순히 혼자 읽었다면 얻지 못했을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1. 김지현 씨 "즐겁고 신나는 일은 짧게 끊어서 하고 지겨운 일일수록 단번에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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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1. 22:12